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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광고'에 해당되는 글 1건
2007/02/01 20:14

TV광고를 보고 거슬리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일간지에 게재된 전면 광고는 심히 불쾌했다.

꼬마애가 검은 세단을 타고다니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한다.

지면에서는 첨단 장비와 다양한 옵션을 주욱 나열하며 아빠를 자랑스러워한다.

"아빠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이런!

요즘 애들은 책을 읽어주고, 같이 산책하고, 공놀이를 하거나 놀이동산, 공원에 함께 가는 아빠가 아니라
풀옵션을 갖춘 검은 세단을 탄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인가?

어지간한 노동자 1년치 임금을 웃도는 자동차를 갖고 있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아이는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란 것일까?


광고 때문에 해맑게 웃는 꼬마의 웃음이 끔찍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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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liebemoon | 2007/02/01 2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중간에 스쿨버스 안에서 친구들에게 장난감 등의 선물을 나누어 주는 장면도 있던데,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안타깝게 보여지더라구요. 대체 광고를 만든 어른들의 머릿 속에는 무슨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지 궁금해요;
upani | 2007/02/04 11: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만든 광고로 나오는 것 같던데. 한심한 일이죠.
그런데 이 광고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서현 | 2007/03/09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친구들이 스쿨버스탈때 에스엠5에 타는것도 문제고, 그 중간에 자기집이 돈이많답시고 인형들을 나눠주는 대담함을 보임. 그 후 기분이 좋습니다.를 연발하는데 보는 사람은 기분이 계속 더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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