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149)
랜덤라이프 (56)
크리티카 (19)
지오그래피 (17)
철학하기 (4)
역사하기 (4)
주사위놀이 (3)
컷앤페이스트 (20)
아뜨리에 (3)
우파니의 독서일지 (13)
휴지통 (10)
buy databases unless
buy databases
★ 프로필 사진에 대한 소개 -..
[Choha Museum] sophia virus
애잔하게 만나는 20세기: 프라하..
慢步客 김진화의 세·상·구·경
시리아나, 솔직담백한 표현이 마..
아는 만큼 보인다
당신에게 6개월이 주어진다면?
김하영의 記憶貯藏所
280,510 Visitors up to today!
Today 1 hit, Yesterday 3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6/04/27 17:47

꾸리한 기분을 벗어나고자 한강에 갔다. 따사로운 햇살이지만 바람이 심해 제법 쌀쌀하다.

자전거 손잡이에 만두 하나 사서 걸어놓고 한강변을 달리는데 서퍼들이 눈에 띈다.

황사 때문인지 뿌옇게 보이는 것이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자유로이 바람에 밀려 다니는 모습이 재밌어 보인다.


서울도 나름 살만한 곳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맺는 관계는 한심하기만하다.

마침 오전에 '아무도 모른다'라는 일본 영화를 봤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구매할 때만 도시에 존재를 드러낸다.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있으면 한몫 챙기보려는 사람들...

한심하게도 이 도시에서 우리는 그냥 그렇게 관계 맺고 살아간다.


Trackback Address :: http://toddle.net/trackback/153 관련글 쓰기
DJ Jang | 2006/05/16 0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랑 같이 타야되지 아켔삼...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